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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k
혹시 Autodesk CFD 써보신 분 있으세요..? 튜토리얼이나 배울만한 자료 추천해주세요
펨모 학원의 영향으로 vflat을 쓰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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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Autodesk CFD 써보신 분 있으세요..? 튜토리얼이나 배울만한 자료 추천해주세요
개인적으로 v flat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줘서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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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는 문과였어
홈베 공사 후에 탁구공 찾아주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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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는 문과였어
홈베는 왜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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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바닥이나 고쳐주지 잘쓰고 있는 홈베이스는 왜 공사한다는거
홈베 공사 후에 탁구공 찾아주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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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바닥이나 고쳐주지 잘쓰고 있는 홈베이스는 왜 공사한다는거
홈베는 왜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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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4.2면 망한건가요
8529 절대 아니요 8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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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4.2면 망한건가요
망한거 맞으니까 제발 나가 뒤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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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4.2면 망한건가요
4.2를 받고 망했냐고 물어보는 기만 학교 진짜 개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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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이 B0인데 기계공학과 써도 되나요
8529 절대 아니요 8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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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이 B0인데 기계공학과 써도 되나요
망한거 맞으니까 제발 나가 뒤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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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이 B0인데 기계공학과 써도 되나요
4.2를 받고 망했냐고 물어보는 기만 학교 진짜 개같네
767
1학년 분이었던 것 같은데 상담실에서 자주 보이는 마작이랑 원신 하시는 거대한 분 성함이 무엇인가요? 친해지고 싶은데 직접 물어보기에는 부끄러워서...
거대한 분? 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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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좀 미리미리 하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홈배이스까지 짐 다 빼야한다는걸 하루 전에 공지하면 어쩌자는 거죠? 그 많은 짐을 하루만에 모두 가져가는게 어렵다는건 뻔히 알 것 같은데 말이죠. 적어도 일주일 전에 공지하면 샤워실 짐 버려야 하나이딴 고민 은 안해도 될텐데 말이죠. 학생 배려도 없고, 성의도 없고.... 2023년의 설곽은 중요한 공지는 미리미리 하는 학교였으면 좋겠네요.
익명 댓글입니다 본격 1년 쿨 의행관 운영부 선생님 가챠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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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좀 미리미리 하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홈배이스까지 짐 다 빼야한다는걸 하루 전에 공지하면 어쩌자는 거죠? 그 많은 짐을 하루만에 모두 가져가는게 어렵다는건 뻔히 알 것 같은데 말이죠. 적어도 일주일 전에 공지하면 샤워실 짐 버려야 하나이딴 고민 은 안해도 될텐데 말이죠. 학생 배려도 없고, 성의도 없고.... 2023년의 설곽은 중요한 공지는 미리미리 하는 학교였으면 좋겠네요.
샤워실에 짐 좀 놓지 말자,,,,빌런이 여기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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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좀 미리미리 하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홈배이스까지 짐 다 빼야한다는걸 하루 전에 공지하면 어쩌자는 거죠? 그 많은 짐을 하루만에 모두 가져가는게 어렵다는건 뻔히 알 것 같은데 말이죠. 적어도 일주일 전에 공지하면 샤워실 짐 버려야 하나이딴 고민 은 안해도 될텐데 말이죠. 학생 배려도 없고, 성의도 없고.... 2023년의 설곽은 중요한 공지는 미리미리 하는 학교였으면 좋겠네요.
졸업생이 빼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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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좀 미리미리 하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홈배이스까지 짐 다 빼야한다는걸 하루 전에 공지하면 어쩌자는 거죠? 그 많은 짐을 하루만에 모두 가져가는게 어렵다는건 뻔히 알 것 같은데 말이죠. 적어도 일주일 전에 공지하면 샤워실 짐 버려야 하나이딴 고민 은 안해도 될텐데 말이죠. 학생 배려도 없고, 성의도 없고.... 2023년의 설곽은 중요한 공지는 미리미리 하는 학교였으면 좋겠네요.
졸업생인 거 같은데 당연히 빼는 게 맞다는 생각은 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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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좀 미리미리 하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홈배이스까지 짐 다 빼야한다는걸 하루 전에 공지하면 어쩌자는 거죠? 그 많은 짐을 하루만에 모두 가져가는게 어렵다는건 뻔히 알 것 같은데 말이죠. 적어도 일주일 전에 공지하면 샤워실 짐 버려야 하나이딴 고민 은 안해도 될텐데 말이죠. 학생 배려도 없고, 성의도 없고.... 2023년의 설곽은 중요한 공지는 미리미리 하는 학교였으면 좋겠네요.
샤워실에 왜 짐이있죠
773
좋아한다고 3년을 놀림받으며 울부짖어도 아직 내 마음을 전해주지 못한거 같아 해주고 싶은 일들이 많이 남아 아쉽다. 나비가 향해가는 꽃에서는 그대 내음새가, 윤슬이 잔잔하게 퍼지면 그대 얼굴이 비추고, 호경을 볼땐 그대와 함께라면 어땠을까.
명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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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고 3년을 놀림받으며 울부짖어도 아직 내 마음을 전해주지 못한거 같아 해주고 싶은 일들이 많이 남아 아쉽다. 나비가 향해가는 꽃에서는 그대 내음새가, 윤슬이 잔잔하게 퍼지면 그대 얼굴이 비추고, 호경을 볼땐 그대와 함께라면 어땠을까.
대숲 관리자는 일을 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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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학교 학생입니다 경곽 1학년 입니다 저희학교는 전교등수 꽁꽁 숨기다가 2학년 말에나 퍼센트로 알려준다고하는데 개빡치네요 설곽도 그런가요?
8522 이런건 검열 좀 하면 안되나..
776
타 학교 학생입니다 경곽 1학년 입니다 저희학교는 전교등수 꽁꽁 숨기다가 2학년 말에나 퍼센트로 알려준다고하는데 개빡치네요 설곽도 그런가요?
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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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학교 학생입니다 경곽 1학년 입니다 저희학교는 전교등수 꽁꽁 숨기다가 2학년 말에나 퍼센트로 알려준다고하는데 개빡치네요 설곽도 그런가요?
8521 퍼센트를 10 단위로 매학년말에 알려주고 정확한 등수는 3학년 1학기 or 여름방학에 알려줬습니다 8522 아닙니다
778
타 학교 학생입니다 설곽 23년도 대입실적이 서울대 약 60명의대 48명 치대 1명 이라던데 팩트인가요? 혹시 아니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522 이런건 검열 좀 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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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학교 학생입니다 설곽 23년도 대입실적이 서울대 약 60명의대 48명 치대 1명 이라던데 팩트인가요? 혹시 아니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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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학교 학생입니다 설곽 23년도 대입실적이 서울대 약 60명의대 48명 치대 1명 이라던데 팩트인가요? 혹시 아니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521 퍼센트를 10 단위로 매학년말에 알려주고 정확한 등수는 3학년 1학기 or 여름방학에 알려줬습니다 8522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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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제 공연 하니까 현타가 씨게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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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쫓는 동기, 선배, 후배들에게. 대표적으로 이론물리나 수학, 그리고 이와 비슷한 이미지의 분야에 대해 발전을 위한 의견을 말하거나 불합리에 대한 불만을 말할 때면 꼭 그냥 그런 걸 하지 마라, 너가 그 분야에서 돈 벌며 살 수 있을 거 같냐? 라고 말하는 무례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매우매우 높은 확률로 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 되니 빠르게 관계를 잘라내세요. 이런 말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박약을 사회의 탓으로 돌리며 속으로는 자신도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 사람들을 깎아내리는 것으로 망가진 자존감을 채우려 할 겁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사람들은 항상 불안과 자기혐오에 스스로 빠져들 위험이 있으니까 도움이 되는 사람들만 챙겨도 충분해요. 개척자들은 항상 위험과 실패를 달고 살기 마련이지만 누구보다도 빛나니까 스스로를 믿어주세요.
httpsyoutu.bejiFZ5qt2es
784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입학하기 전에 유기, 무기화학같은 전공서적을 한 번쯤 보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그렇다면 특별히 도움이 될만한 추천하시는 분야나 서적이 있을까요?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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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입학하기 전에 유기, 무기화학같은 전공서적을 한 번쯤 보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그렇다면 특별히 도움이 될만한 추천하시는 분야나 서적이 있을까요?
이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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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입학하기 전에 유기, 무기화학같은 전공서적을 한 번쯤 보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그렇다면 특별히 도움이 될만한 추천하시는 분야나 서적이 있을까요?
김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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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입학하기 전에 유기, 무기화학같은 전공서적을 한 번쯤 보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그렇다면 특별히 도움이 될만한 추천하시는 분야나 서적이 있을까요?
유기화학은 솔직히 입학 후 시작해도 화3라 늦지 않기는 한데 혹시 유기화학에 관심 많으시면 내년에 삐리의 강의를 기대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높은 확률로 열릴 예정! 무기화학도 입학 전까지 챙겨볼거는 딱히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챙겨보면 도윰은 되겠죠? 화1화2쪽 내용원자 열역학 물질의 상태 용액 산염기을 열심히 하시면 화학쌤의 억까를 회피할 가능성이 살짝 높아질 수 있어요.
788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입학하기 전에 유기, 무기화학같은 전공서적을 한 번쯤 보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그렇다면 특별히 도움이 될만한 추천하시는 분야나 서적이 있을까요?
함주현
789
타 학교 학생입니다. 혹시 학교에 교내커플도 있나요? 교내커플은 아니더라도 그냥 커플도 있는지 궁금해요
김성훈
790
타 학교 학생입니다. 혹시 학교에 교내커플도 있나요? 교내커플은 아니더라도 그냥 커플도 있는지 궁금해요
이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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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학교 학생입니다. 혹시 학교에 교내커플도 있나요? 교내커플은 아니더라도 그냥 커플도 있는지 궁금해요
김용주
792
타 학교 학생입니다. 혹시 학교에 교내커플도 있나요? 교내커플은 아니더라도 그냥 커플도 있는지 궁금해요
유기화학은 솔직히 입학 후 시작해도 화3라 늦지 않기는 한데 혹시 유기화학에 관심 많으시면 내년에 삐리의 강의를 기대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높은 확률로 열릴 예정! 무기화학도 입학 전까지 챙겨볼거는 딱히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챙겨보면 도윰은 되겠죠? 화1화2쪽 내용원자 열역학 물질의 상태 용액 산염기을 열심히 하시면 화학쌤의 억까를 회피할 가능성이 살짝 높아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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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학교 학생입니다. 혹시 학교에 교내커플도 있나요? 교내커플은 아니더라도 그냥 커플도 있는지 궁금해요
함주현
794
혹시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합격하신 32기 후배님 있나요?
심규성 시스템
795
졸업이 실감나는 32기는 개추
심규성 시스템
796
호날두, 펠레, 마라도나, 메시 Lets go
어색함이 없네
797
타 학교 학생입니다. 이 학교가 갑질하는 초선 비례 국회의원과 당대표 호소인을 배출한 학교인가요?
8511은 그렇다 쳐도 외부인 어그로는 컷하는게 맞지 않나 검열좀하라는게 한두번 나온 얘기도 아닌거 같은데
798
타 학교 학생입니다. 이 학교가 갑질하는 초선 비례 국회의원과 당대표 호소인을 배출한 학교인가요?
799
이 학교 나온 정치인중에 정상인은 아무도 없나요..?
8511은 그렇다 쳐도 외부인 어그로는 컷하는게 맞지 않나 검열좀하라는게 한두번 나온 얘기도 아닌거 같은데
800
이 학교 나온 정치인중에 정상인은 아무도 없나요..?
801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고등 올림피아드 수상하면 대학 갈때나 설곽생활에서 어떤 좋은 점이 있나요?
1. 올림피아드 수상을 하면 특기자로 대학을 갈 수 있어요 그리고 올림을 하면 뇌가 말랑말랑한 것 같은 기분을 유지할 수 있어요
802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고등 올림피아드 수상하면 대학 갈때나 설곽생활에서 어떤 좋은 점이 있나요?
국대는 대학갈때는 의미 없고, 유학갈때나 대장금쓸때 좋은 스펙이 됩니다
803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고등 올림피아드 수상하면 대학 갈때나 설곽생활에서 어떤 좋은 점이 있나요?
생올은 생물 심층할 때 유용하기는 합니다만, 전반적으로 올림피아드는 대입과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804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고등 올림피아드 수상하면 대학 갈때나 설곽생활에서 어떤 좋은 점이 있나요?
국대하면 과외할때 돈 더줘요
805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고등 올림피아드 수상하면 대학 갈때나 설곽생활에서 어떤 좋은 점이 있나요?
1. 1도 없습니다 2. 지인소개 정말 도움 안 되는 답변 같기는 한데 현실이 그렇습니다.
806
입학예정자희망자입니다. 고등 올림피아드 수상하면 대학 갈때나 설곽생활에서 어떤 좋은 점이 있나요?
수올하면 좋은점 창의력, 사고력이 길러진다 겨울학교에 갈 수 있다 문제 푸는게 재미있다 문제 푸는 척 하면서 놀 수 있다 멋진 선배님들을 뵐 수 있다ex 갓다인님 마이티를 잘 칠 수 있다 수올러라고 자랑하고 다닐 수 있다 갓 동아리 mo에 들어갈 수 있다 수올하면 단점 비싸고 내신이 도움 안되고 서울대 갈 때 쓸모없다 장점이 훨씬 많은데 왜 안함
807
과외하시는 분들 과외 어떻게 구하셨나요? 지인소개로 구하셨는지 아니면 특정 앱이나 사이트를 이용하셨는지, 또 과외 구하는 글은 어떤 식으로 작성하셨는지 궁금합니다.
1. 올림피아드 수상을 하면 특기자로 대학을 갈 수 있어요 그리고 올림을 하면 뇌가 말랑말랑한 것 같은 기분을 유지할 수 있어요
808
과외하시는 분들 과외 어떻게 구하셨나요? 지인소개로 구하셨는지 아니면 특정 앱이나 사이트를 이용하셨는지, 또 과외 구하는 글은 어떤 식으로 작성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국대는 대학갈때는 의미 없고, 유학갈때나 대장금쓸때 좋은 스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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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시는 분들 과외 어떻게 구하셨나요? 지인소개로 구하셨는지 아니면 특정 앱이나 사이트를 이용하셨는지, 또 과외 구하는 글은 어떤 식으로 작성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생올은 생물 심층할 때 유용하기는 합니다만, 전반적으로 올림피아드는 대입과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810
과외하시는 분들 과외 어떻게 구하셨나요? 지인소개로 구하셨는지 아니면 특정 앱이나 사이트를 이용하셨는지, 또 과외 구하는 글은 어떤 식으로 작성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국대하면 과외할때 돈 더줘요
811
과외하시는 분들 과외 어떻게 구하셨나요? 지인소개로 구하셨는지 아니면 특정 앱이나 사이트를 이용하셨는지, 또 과외 구하는 글은 어떤 식으로 작성하셨는지 궁금합니다.
1. 1도 없습니다 2. 지인소개 정말 도움 안 되는 답변 같기는 한데 현실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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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시는 분들 과외 어떻게 구하셨나요? 지인소개로 구하셨는지 아니면 특정 앱이나 사이트를 이용하셨는지, 또 과외 구하는 글은 어떤 식으로 작성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수올하면 좋은점 창의력, 사고력이 길러진다 겨울학교에 갈 수 있다 문제 푸는게 재미있다 문제 푸는 척 하면서 놀 수 있다 멋진 선배님들을 뵐 수 있다ex 갓다인님 마이티를 잘 칠 수 있다 수올러라고 자랑하고 다닐 수 있다 갓 동아리 mo에 들어갈 수 있다 수올하면 단점 비싸고 내신이 도움 안되고 서울대 갈 때 쓸모없다 장점이 훨씬 많은데 왜 안함
813
설곽 전교 1등하기 vs 올림피아드 국대하기
한쪽은 한명이고 한쪽은 열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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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곽 전교 1등하기 vs 올림피아드 국대하기
전자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815
설곽 전교 1등하기 vs 올림피아드 국대하기
후자가 더 멋있는 듯
816
설곽 전교 1등하기 vs 올림피아드 국대하기
뭐가 더 어려운지 묻는거면 솔직히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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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등학교 때 봤던 서울과고 학생들은 참 빛났었는데 그런 학생들이 고작 서울대 따위를 갈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는 현실이 참 슬픕니다. 저는 비록 서울과고 출신은 아니지만 서울대를 졸업한 사람으로써, 서울대를 합격하지 못한 서울과고 학생도 다만 그 3년을 견뎌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충분히 훌륭하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서울대가 정치적 희생양이 되어 우수한 학생들을 제대로 뽑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다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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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등학교 때 봤던 서울과고 학생들은 참 빛났었는데 그런 학생들이 고작 서울대 따위를 갈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는 현실이 참 슬픕니다. 저는 비록 서울과고 출신은 아니지만 서울대를 졸업한 사람으로써, 서울대를 합격하지 못한 서울과고 학생도 다만 그 3년을 견뎌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충분히 훌륭하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서울대가 정치적 희생양이 되어 우수한 학생들을 제대로 뽑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다름입니다
서울대를 안 간다고 훌륭하지 않다고는 말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내신 챙기고 공부하느라 숨쉴 틈도 없는 주변 일반고 친구들을 생각하면 저같이 별로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까지 학교가 좋다는 이유로 서울대를 고민하지 않고 갈 수 있다면 많이 차별대우인 것 같습니다. 결국 대학에서 학생의 어떤 요소를 보고 뽑아야 하는지에 대한 가치관에 따라 의견이 다르겠지만, 저는 나태하고 노력하지 않는 학생 대신에 성실하게 노력하는 학생을 뽑는 것은 정치적 희생보다는 나름 합리적인 판단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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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등학교 때 봤던 서울과고 학생들은 참 빛났었는데 그런 학생들이 고작 서울대 따위를 갈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는 현실이 참 슬픕니다. 저는 비록 서울과고 출신은 아니지만 서울대를 졸업한 사람으로써, 서울대를 합격하지 못한 서울과고 학생도 다만 그 3년을 견뎌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충분히 훌륭하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서울대가 정치적 희생양이 되어 우수한 학생들을 제대로 뽑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다름입니다
실질적으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공과대학이라고 하면 서울대,카이스트를 선택하니까요. 과연 서울대 따위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울과고라고 해도 서울대를 기대하는게 그렇게 놀라운 일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해외에 더 좋은 대학들이 있겠지만, 그런곳을 가는 사람은 늘 소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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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을 저격한 글에 내가 찔린 것일지도 몰라. 그럼에도 이와 비슷한 글들을 계속 보다보니 이 글들의 저격 대상이 나라면 어떻게 해야 될까 싶어서 익명이지만 속마음을 남겨볼게. 나는 여러 사건사고가 있었어. 그로 인해서 스트레스도 꽤 받았었고 주변 여러사람들이 나를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 것 같았어. 난 내 잘못을 조금이라도 수습하려 했었고 오해는 최대한 풀어보려 했지. 하지만 사람들은 사실이 아니더라도 자극적인 것만 좋아했고, 결국 난 해결을 포기하고 회피하는 것을 선택했어. 그 후엔 그저 아무렇지 않은 척 아무일도 없었던 척 계속 연기하며 지내고 있어. 어떻게든 모두와 해결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그러기엔 상황이 더 잘못될까 두렵고 모두와 대화해서 풀어나갈 용기도 없어. 아무도 믿지 않는데 하나하나 해명하는것도 지첬고. 이젠 그냥 바보처럼 다른 사람들이 먼저 손을 내밀어주기만을 말을 걸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아마 너도 익명성을 이용해 이런 메시지를 남겼으니 나에게 직접 물어볼 용기는 없는것 같지만, 나도 나에 대한 글인지 확신조차 못하는 상황에서 용기를 내어 너에게 말을 걸 자신은 없는 것 같아. 만약 니가 이 글을 읽는다면 시험 끝나고 너가 여유로워지면 언제든 먼저 말을 걸어 준다면 좋겠어.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익명 댓글입니다 8502번째 음파 글쓴이 입니다. 8484번째 음파에 대한 답글이라고 제보할때 명시해두었는데 대숲지기가 게시하는 과정에서 빠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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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을 저격한 글에 내가 찔린 것일지도 몰라. 그럼에도 이와 비슷한 글들을 계속 보다보니 이 글들의 저격 대상이 나라면 어떻게 해야 될까 싶어서 익명이지만 속마음을 남겨볼게. 나는 여러 사건사고가 있었어. 그로 인해서 스트레스도 꽤 받았었고 주변 여러사람들이 나를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 것 같았어. 난 내 잘못을 조금이라도 수습하려 했었고 오해는 최대한 풀어보려 했지. 하지만 사람들은 사실이 아니더라도 자극적인 것만 좋아했고, 결국 난 해결을 포기하고 회피하는 것을 선택했어. 그 후엔 그저 아무렇지 않은 척 아무일도 없었던 척 계속 연기하며 지내고 있어. 어떻게든 모두와 해결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그러기엔 상황이 더 잘못될까 두렵고 모두와 대화해서 풀어나갈 용기도 없어. 아무도 믿지 않는데 하나하나 해명하는것도 지첬고. 이젠 그냥 바보처럼 다른 사람들이 먼저 손을 내밀어주기만을 말을 걸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아마 너도 익명성을 이용해 이런 메시지를 남겼으니 나에게 직접 물어볼 용기는 없는것 같지만, 나도 나에 대한 글인지 확신조차 못하는 상황에서 용기를 내어 너에게 말을 걸 자신은 없는 것 같아. 만약 니가 이 글을 읽는다면 시험 끝나고 너가 여유로워지면 언제든 먼저 말을 걸어 준다면 좋겠어.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익명 댓글입니다, 본디 제보로 신청해 주셨지만 댓글로 다는 것이 보다 적절해보여 댓글로 처리하였습니다 8502 또는 동기에게 다시 대화로 해결하고 싶다면 가능성이 있어 시험 끝나는 밤 카톡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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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을 저격한 글에 내가 찔린 것일지도 몰라. 그럼에도 이와 비슷한 글들을 계속 보다보니 이 글들의 저격 대상이 나라면 어떻게 해야 될까 싶어서 익명이지만 속마음을 남겨볼게. 나는 여러 사건사고가 있었어. 그로 인해서 스트레스도 꽤 받았었고 주변 여러사람들이 나를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 것 같았어. 난 내 잘못을 조금이라도 수습하려 했었고 오해는 최대한 풀어보려 했지. 하지만 사람들은 사실이 아니더라도 자극적인 것만 좋아했고, 결국 난 해결을 포기하고 회피하는 것을 선택했어. 그 후엔 그저 아무렇지 않은 척 아무일도 없었던 척 계속 연기하며 지내고 있어. 어떻게든 모두와 해결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그러기엔 상황이 더 잘못될까 두렵고 모두와 대화해서 풀어나갈 용기도 없어. 아무도 믿지 않는데 하나하나 해명하는것도 지첬고. 이젠 그냥 바보처럼 다른 사람들이 먼저 손을 내밀어주기만을 말을 걸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아마 너도 익명성을 이용해 이런 메시지를 남겼으니 나에게 직접 물어볼 용기는 없는것 같지만, 나도 나에 대한 글인지 확신조차 못하는 상황에서 용기를 내어 너에게 말을 걸 자신은 없는 것 같아. 만약 니가 이 글을 읽는다면 시험 끝나고 너가 여유로워지면 언제든 먼저 말을 걸어 준다면 좋겠어.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어떤 글에 저격당한 건지 남겨주셨으면 더 이해하기 쉬웠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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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면 사뭉에서 눈오리집게 만들어주나요?
최민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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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면 사뭉에서 눈오리집게 만들어주나요?
김주혁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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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중 어떤 경우가 더 기분 나쁘신가요? 1. 처음엔 수용 가능한 사항을 요구했다가 점점 받아주면 주객이 전도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무리한 요구를 하고, 거절되자 몰래 일을 벌이는 것foot in the door 전략 2. 처음부터 무리한 요구를 하고 받아줄 때까지 상대를 이기적인 사람으로 몰아가는 것당당한 가스라이팅 전략 1은 슬퍼요 2는 화나요
1은 더럽고요 2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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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spqr이 뭐임
SENATVSPOPVLVSQVEROMANVS 로마의 원로원과 인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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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spqr이 뭐임
httpsen.wikipedia.orgwikiSPQRt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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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축하 영상에 곰믹스 워터마크가 박혀 있는 대학교가 있다? 그리고 설곽 졸업하고 그런 대학교에 가는 사람이 있다? 뿌슝빠슝?!?
SENATVSPOPVLVSQVEROMANVS 로마의 원로원과 인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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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축하 영상에 곰믹스 워터마크가 박혀 있는 대학교가 있다? 그리고 설곽 졸업하고 그런 대학교에 가는 사람이 있다? 뿌슝빠슝?!?
httpsen.wikipedia.orgwikiSPQRt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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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지하철 시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 학교 올 때마다 10분 일찍 나와도 강제 지각하는 거 꼴받습니다
833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장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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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21212073805570 서울과학고에도 석면이 있군요
매일 학교 올 때마다 10분 일찍 나와도 강제 지각하는 거 꼴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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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21212073805570 서울과학고에도 석면이 있군요
전장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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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오는데 현활인 사람도 없다. 무료함에 질식할 것 같아서 안 한지 육개월이 훌쩍 넘은 워들을 하려고 들어갔다. 4트만에 맞췄는데 단어가 Apply다. 지금은 12월 12일 새벽 4시다 진학사어플라이 생각이 나서 기분을 잡쳤다. 어지럽다.
어제였는지 그저께였는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PROBE였던 적도 있었음
837
저도 하늘의 별을 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천문학을 전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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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늘의 별을 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방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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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4수강 후회한다 슬퍼요 후회안한다 좋아요
내년에도 교육과정이 같을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특수상대성이론양자역학의 기초를 배우고 싶다면 나쁘지 않은 과목입니다. 아마 학점받기 쉬운지를 물어보신거 같은데 학교수업과 기출문제만 숙지하면 됩니다. 물올은 이승현 조영인 이지후 에게 물어보세요
840
물4수강 후회한다 슬퍼요 후회안한다 좋아요
임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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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물4를 듣는게 옳은 선택일까요
내년에도 교육과정이 같을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특수상대성이론양자역학의 기초를 배우고 싶다면 나쁘지 않은 과목입니다. 아마 학점받기 쉬운지를 물어보신거 같은데 학교수업과 기출문제만 숙지하면 됩니다. 물올은 이승현 조영인 이지후 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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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물4를 듣는게 옳은 선택일까요
임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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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올 국대 되려면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나요?
내년에도 교육과정이 같을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특수상대성이론양자역학의 기초를 배우고 싶다면 나쁘지 않은 과목입니다. 아마 학점받기 쉬운지를 물어보신거 같은데 학교수업과 기출문제만 숙지하면 됩니다. 물올은 이승현 조영인 이지후 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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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올 국대 되려면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나요?
임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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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6시 20분도 아니고 5시 47분에 사감이 기숙사에다가 잠 깨고 밥 먹으라 방송을 해
그니까 그런 짓을 하지 말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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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6시 20분도 아니고 5시 47분에 사감이 기숙사에다가 잠 깨고 밥 먹으라 방송을 해
고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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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6시 20분도 아니고 5시 47분에 사감이 기숙사에다가 잠 깨고 밥 먹으라 방송을 해
8480 ....
848
스트레스프리존 왜 닫은건가요
그니까 그런 짓을 하지 말았어야지
849
스트레스프리존 왜 닫은건가요
고윤석
850
스트레스프리존 왜 닫은건가요
8480 ....
851
초6도 안 하는 운동장 텃세를 고등학생들이 부리네
?
852
초6도 안 하는 운동장 텃세를 고등학생들이 부리네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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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대 7번, T1의 그 미드라이너의 공통점은?
?
854
한국 축구 국대 7번, T1의 그 미드라이너의 공통점은?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
855
TRPG 해보고 싶은데 같이 할 사람을 모으기 어렵네요...
작은 소설가들 자율동아리에서 기존 크툴루에서 전투를 과감히 삭제하고 기존 판정을 이렇게 간단히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낮춘 O COC를 개발하고 있습니다만... 고등학교에서 활발한 TRPG는 기대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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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 해보고 싶은데 같이 할 사람을 모으기 어렵네요...
TRGG 진입 장벽이 너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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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 해보고 싶은데 같이 할 사람을 모으기 어렵네요...
최홍우
858